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문단 편집) ==== 응급실 관리 사각 ==== [[응급실]]에는 수많은 원인으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이다. 외상으로 인해 생사를 오가 감염에 취약한 사람, 균이나 바이러스로 체내 면역체계가 교란되어 있는 사람이 한 데 섞여있는 것이 병원 내 감염을 더 부추길 수 있는 상황이다. 일차적으로 어떤 증상으로 인한 환자인지 체계적인 분류가 이뤄지지 않았다. 따라서 호흡기를 통한 감염될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감염이 진행되었다. 이차적으로 응급실은 종합병원의 입원 대기실 삼아 운영한 것이 문제되고 있다. 굳이 생사가 급하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하고, 심지어 그 사람들의 병문안을 오는 사람들도 있다. 응급실 내 사람이 과밀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생명이 위독한 사람들이 가장 관리가 안되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21/2010122101282.html?Dep0=twitter|'도떼기시장' 대학병원 응급실]]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16478_14775.html|전염병 취약한 과밀 응급실]] 참고로 한국 메르스 감염에 제일 민감했던 [[홍콩]]의 정부병원 응급실은 통제가 잘 된다. 구 종주국 [[영국]]의 시스템을 수입해서 응급실에는 구급대원만 들어올 수 있고 보호자는 밖에서 의사가 부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열이 나면 1차적으로 [[에볼라]]나 [[황열병]], [[말라리아]], [[지카]] 등을 의심하며 에볼라 같은 치명적인 전염병일 수 있어서 격리 조치한다. [[홍콩]] 및 [[싱가포르]], [[호주]] 등의 언론에 도떼기시장 같은 한국 응급실의 풍경이 그대로 보도되었고 현지인들이 대규모 병원 내 감염을 우려하기도 했다. 당장 그네들 상식에서는 유혈이 낭자하고 정체불명 감염병이 만연한 응급실에 보호자고 지인이고 다 떼거지로 몰려 오는 건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